대통령의위기 1997
Storyline
심장이 터져버릴 듯한 질주: 대통령의 위기
1990년대 액션 영화의 황금기를 수놓았던 작품 중, 화려한 폭발과 숨 막히는 자동차 추격전으로 기억되는 '대통령의 위기(Executive Target)'는 단순한 B급 영화의 범주를 넘어선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조셉 메르히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이 작품은 거침없는 스케일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당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겨주었죠. 마이클 매드슨, 로이 샤이더, 키스 데이비드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90년대 액션 스릴러 특유의 날것 그대로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영화는 전직 스턴트 드라이버 닉 제임스(마이클 매드슨 분)가 사소한 범죄로 복역하던 중, 정체불명의 무장 세력에 의해 강제로 탈출하면서 시작됩니다. 그의 아내가 납치되어 인질로 잡히자, 닉은 사랑하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들의 지시에 따라 거대한 은행 강도 계획에 가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강도극은 거대한 음모의 서막에 불과했으니, 그들의 최종 목표는 바로 미국 대통령(로이 샤이더 분)을 납치하여 최고가에 팔아넘기려는 대담한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닉은 스턴트 드라이버 시절 갈고닦은 극한의 운전 기술과 기지를 발휘해, 아내와 대통령의 목숨을 동시에 구해야 하는 위태로운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차량 폭파, 총격전, 그리고 격렬한 추격 시퀀스는 관객들을 쉴 틈 없이 액션의 한가운데로 몰아넣습니다.
'대통령의 위기'는 '다이 하드 3', '스피드', '더 록' 등 90년대 블록버스터의 핵심 요소를 영리하게 차용하면서도, PM 엔터테인먼트 특유의 과감하고 실감 나는 액션 연출을 선보입니다. CG가 아닌 실제 차량 파괴와 폭발 장면은 90년대 액션 영화만이 줄 수 있는 진정한 쾌감을 선사하며, 오늘날 보아도 손색없는 박진감을 자랑합니다. 마이클 매드슨은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위기에 빠진 영웅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키스 데이비드는 냉혹하면서도 매력적인 악역 '라마르'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화끈한 액션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통해 90년대 할리우드 액션의 진수를 맛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대통령의 위기'는 결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 영화는 당신의 심장을 터트릴 듯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진정한 액션 마스터피스입니다.
Details
러닝타임
95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피엠 엔터테인먼트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