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하늘 위의 지옥, 지상 최악의 범죄자와 싸우는 한 남자의 귀향길 <콘 에어>"

1997년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에 이어 국내 흥행 2위를 기록했던 블록버스터 액션 스릴러 <콘 에어>는, 지금도 90년대 액션 영화의 명작으로 회자됩니다.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니콜라스 케이지, 존 쿠삭, 존 말코비치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초호화 캐스팅은 물론, 제리 브룩하이머 사단의 손에서 탄생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속도감 넘치는 액션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죠. 개연성보다는 오락성에 집중하며 비평가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관객 평점에서는 높은 지지를 받으며 진정한 '팝콘 무비'의 정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영화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립니다. 미 육군 최정예 특공대 출신 카메론 포(니콜라스 케이지)는 제대하는 날, 아내와 뱃속의 딸을 지키기 위해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8년간 복역합니다. 드디어 모범수로 가석방되어,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딸과 재회할 꿈에 부푼 채 중범죄자 수송기 '콘 에어'에 오르죠. 하지만 그의 귀향길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악몽으로 변합니다. '더 바이러스'라 불리는 지능형 연쇄 살인범 사이러스 그리섬(존 말코비치)을 필두로, 악명 높은 흉악범들이 치밀한 계획 아래 수송기를 공중 납치한 것입니다.
이제 콘 에어는 하늘을 나는 지옥으로 변하고, 포는 자신을 기다리는 가족에게 돌아갈 기회를 포기한 채 오직 기내의 무고한 인질들과 지상에 있는 연방 보안관 빈스 라킨(존 쿠삭)에게 희미한 정보를 흘리며 고독한 싸움을 시작합니다. 연방군의 추격과 흉악범들의 감시 속에서, 비행기는 중간 기착지를 거치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급기야 라스베이거스 도심으로의 충격적인 추락을 예고하는데… 과연 카메론 포는 이 최악의 위기 속에서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콘 에어>는 화려한 스타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예측 불허의 전개와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으로 러닝타임 내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특히 니콜라스 케이지가 선보이는 카메론 포의 고뇌와 정의감, 그리고 존 말코비치가 완벽하게 소화한 냉혹한 악당 사이러스의 존재감은 영화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죠. 90년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콘 에어>와 함께 숨 막히는 하늘 위 혈투 속으로 뛰어들어 보세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사이먼 웨스트

장르 (Genre)

액션,스릴러

개봉일 (Release)

1997-06-28

러닝타임

108분

연령등급

고등학생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제리부룩하이머필름

주요 스탭 (Staff)

스코트 로젠버그 (각본) 린 비젤로우 (기획) 피터 보거트 (기획) 조나단 헨스라이 (기획) 짐 구프 (기획) 채드 오만 (기획) 데이빗 타터살 (촬영) 크리스 레번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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