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1998
Storyline
미스터 빈,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허의 코미디 재앙!
영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독보적인 코미디 아이콘, 미스터 빈이 1997년 <빈>으로 극장가를 찾아왔을 때, 많은 이들이 그의 기행에 열광했습니다. 드라마 시리즈로 이미 확고한 팬층을 구축했던 로완 앳킨슨은 말 한마디 없이 오직 표정과 몸짓만으로 세상을 혼돈에 빠뜨리는 천재적인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며 '미스터 빈'을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하나의 현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의 첫 장편 영화 <빈>은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며, 일상 속 작은 소동을 거대한 재앙으로 키워내는 그의 특별한 재능을 대형 스크린으로 옮겨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영화는 사고뭉치 중의 사고뭉치, 영국 왕립미술관의 골칫덩어리 직원 빈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모두가 그를 멀리하지만, 미술관 회장의 전폭적인 지지 덕분에 가까스로 자리를 유지하고 있죠. 하지만 이사회의 눈엣가시인 그를 쫓아낼 절호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미국 최고의 걸작 '휘슬러의 어머니'의 본국 송환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행사에 영국 왕립미술관의 저명한 박사를 초청하게 된 것인데요. 이사회는 이 기회를 이용해 빈을 미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합니다. 영문도 모른 채 미국의 그리어슨 미술관으로 향하게 된 빈은 그곳에서 최고의 미술학자로 오인받는 기상천외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그가 발을 딛는 곳마다 예측 불가능한 혼돈과 무질서가 시작됩니다. 과연 미국 미술계를 발칵 뒤집어 놓을 미스터 빈의 좌충우돌 미국 방문기는 어떻게 막을 내릴까요?
영화 <빈>은 로완 앳킨슨 특유의 슬랩스틱 코미디와 얼굴 개그가 절정에 달하는 작품입니다. 대사보다는 시각적인 유머와 상황 코미디에 집중하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모든 관객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보편적인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순진무구하면서도 어딘가 엉뚱하고 파괴적인 빈의 행동들은 보는 내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며, 일상 속 작은 규칙과 관습을 뒤흔드는 그의 모습에서 묘한 카타르시스마저 느끼게 합니다. 답답한 현실을 잠시 잊고 순수한 웃음으로 가득 찬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매력을 지닌 <빈>을 만나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로완 앳킨슨이 선사하는 유쾌한 재앙 속으로 빠져들 준비가 되셨나요?
Details
배우 (Cast)
러닝타임
20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영국
제작/배급
폴리그램 필름드 엔터테인먼트
주요 스탭 (Staf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