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베노,평창 2020
Storyline
"눈 위를 달리는 꿈, 조국을 향한 멈추지 않는 질주 - 센베노, 평창"
몽골의 설원에서 피어난 한 스키 선수의 꿈을 스크린에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센베노, 평창'은 단순한 스포츠 이야기가 아닌, 불굴의 의지와 뜨거운 애국심으로 가득 찬 한 인간의 감동적인 여정을 그립니다. 곽동철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2018년 개봉하여, 몽골 크로스 컨트리 국가대표 선수 아차(본명: 바트뭉크 아치바드라흐)의 가슴 벅찬 도전을 52분간의 밀도 높은 서사로 펼쳐 보입니다. 장르가 주는 진솔함 위에, 한 선수의 땀과 눈물, 그리고 꿈이 엮어내는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함께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주인공 아차는 어린 시절부터 눈밭 위를 질주하는 것을 가장 좋아했던 소년이었습니다. 또래 아이들이 다른 놀이에 열중할 때, 그는 오직 스키와 함께였습니다. 성인이 되어 몽골 크로스 컨트리 국가대표라는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올랐고, 몽골 스키 역사상 가장 뛰어난 기록을 보유한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가슴 한편에는 조국 몽골이 단 한 번도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수상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이 늘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 역사를 바꾸기 위해 매일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기량을 갈고닦습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향한 그의 열정은 누구보다 뜨거웠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습니다. 메달권 진입을 위한 기량 향상이 절실했지만, 정부의 지원 부족과 넉넉지 않은 경제 사정으로 인해 전지훈련조차 마음껏 떠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센베노, 평창'은 이러한 역경 속에서도 오직 조국을 위한 메달이라는 일념 하나로 포기하지 않는 아차 선수의 숭고한 도전을 생생하게 포착합니다.
이 영화는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의 성공담이 아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비인기 종목 선수의 고뇌와 노력을 조명하며 우리에게 진정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차의 이야기는 스포츠를 넘어, 삶의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히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 없이, 오직 개인의 열정과 희생으로 올림픽이라는 거대한 무대에 도전하는 한 인간의 모습은 깊은 공감을 자아냅니다. '센베노, 평창'은 2018년 개봉 당시 약 68명의 관객을 만났지만, 그 숫자가 이 영화가 지닌 가치를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동계 스포츠의 이면, 한 선수의 눈물과 땀방울, 그리고 조국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느끼고 싶다면,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진정한 올림픽 정신과 인간 승리의 감동을 만나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배우 (Cast)
바트뭉크 아치바드라흐
Batmunkh Batochir
Chimaddirj Tsendulam
Batmunkh Nangid
Batmunkh Davaadulam
Tsendsuren Anu
Batmunkh Galdmaa
Dash Tsendsuren
Erden Ochir Ochisuren
Jalsrai Dashdondog
Khurelbaatar Khasherdene
Jadambaa Khaliunaa
Batmunkh Ganbold
러닝타임
52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더슛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