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위치 2021
Storyline
달콤함 뒤에 숨겨진 악몽: <캔디 위치>가 선사할 기이한 공포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익숙한 일상 속 섬뜩한 균열을 파고드는 호러 영화, 레베카 J. 매튜스 감독의 2020년 작 <캔디 위치>를 소개합니다. 존 캘러웨이와 케이트 러쉬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개봉 당시부터 평단과 관객 사이에서 독특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영화로, 단순히 무서움을 넘어선 기묘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캔디 위치’라는 달콤한 이름 뒤에 숨겨진 잔혹한 그림자가 과연 어떤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할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영혼과 교감하는 특별한 능력으로 퇴마 활동을 하는 리스(존 캘러웨이 분)는 어느 날 밤, 한 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의뢰인 루스는 자신의 집에 나타난 정체 모를 존재가 가족을 위협하고 불안에 떨게 한다며 도움을 요청하죠. 리스는 홀린 듯 루스의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달콤한 이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섬뜩한 존재, ‘캔디 위치’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려 할수록 상황은 점점 더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치닫고,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공포로 변모합니다. 캔디 위치가 그들을 노리는 진짜 이유, 그리고 리스 앞에 놓인 잔혹한 진실은 무엇일까요? 이 집에 얽힌 어둡고 왜곡된 역사가 서서히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캔디 위치>는 단순한 점프 스케어를 넘어, 기이하고 때로는 황당하기까지 한 연출로 컬트적인 매력을 지닌 작품입니다. 일부 비평가들은 혼란스러운 서사와 들쭉날쭉한 연기를 지적했지만, 동시에 예상치 못한 순간의 창의적인 살해 장면이나 로우 버젯 호러의 진수를 보여주는 실용적인 특수 효과는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벤 콜린스의 훌륭한 촬영은 어둡고 느와르적인 그림자의 사용으로 영화의 시각적인 매력을 높였습니다. 만약 정교하고 완벽한 호러 영화를 기대한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지만, 친구들과 함께 모여 "너무나도 엉망이라 오히려 재밌는" 영화를 찾는 이들에게는 <캔디 위치>가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영화는 잘 만들어진 공포의 정석보다는, 기이함과 캠피함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호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입니다. 달콤함 뒤에 감춰진 섬뜩한 진실을 파헤칠 용기가 있다면, 지금 바로 <캔디 위치>의 세계로 뛰어들어 보세요.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공포(호러)
개봉일 (Release)
2021-02-08
배우 (Cast)
러닝타임
94분
연령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