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2020
Storyline
"금지된 욕망의 덫, 거짓이 쌓아 올린 사랑의 미궁: 영화 <브레이크>"
2019년 개봉작 <브레이크>는 벤 루윈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인간 내면의 복잡한 욕망과 위태로운 거짓말이 얽히고설킨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지아 카리데스, 안소니 라파글리아, 레베카 기브니, 마샬 나피어 등 관록 있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자극적인 이야기를 넘어, 사랑과 집착, 그리고 숨겨진 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심리를 밀도 있게 파고드는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영화는 에로틱 로맨스 소설가 소피의 일상으로 시작됩니다. 자유분방한 문체로 거침없이 욕망을 그려내는 그녀에게 어느 날 보석상 딜러 에디가 운명처럼 다가옵니다. 에디는 이미 약혼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피의 솔직하고 매력적인 모습에 이끌려 데이트를 신청하죠. 하지만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아 목발에 의지하는 소피는 그의 청을 단호히 거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디에게 끌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던 소피는 우연히 에디가 일하는 쇼핑센터에 들렀다가, 약혼녀 일행을 피하려다 다리가 부러지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뜻밖에도 기브스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소피는 치명적인 거짓말을 시작합니다. 자신의 불구 사실을 숨기기 위해 스키 사고로 다쳤다고 속이고 에디와 로맨틱한 밀월여행을 떠나죠. 꿈같은 시간 속에서 거짓은 더욱 깊어지지만, 결국 진실은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소피, 에디, 그리고 에디의 약혼녀 세 사람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는 묘한 애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됩니다. 과연 이들의 위태로운 관계는 어떤 파국으로 치닫게 될까요?
<브레이크>는 인물들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한 욕망과 불안을 탁월하게 포착해냅니다. 사랑을 얻기 위해, 혹은 자신의 상처를 감추기 위해 던진 하나의 거짓말이 어떻게 모든 관계를 뒤흔들고 예측 불가능한 스릴로 변모하는지 지켜보는 것은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거짓된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불안과 애착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각 인물의 선택과 그 결과를 숨죽이며 따라가게 만듭니다. 복잡한 심리 스릴러와 격정적인 로맨스를 선호하는 관객이라면, <브레이크>가 선사할 끊임없는 긴장감과 충격적인 반전에 매료될 것입니다. 거짓이 드리운 그림자 속에서 진정한 사랑과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이 매혹적인 여정에 동참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배우 (Cast)
이리나 안토넨코
안드레이 나지모프
아나스타샤 그라쵸바
블라디미르 구세프
데니스 코샤코프
러닝타임
85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러시아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세르게이 세랴노브 (제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