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이야기가 우리에게 오는 길: 뮤지컬 <이솝이야기>에 부쳐

1. 이야기의 본질을 묻는 매혹적인 여정

2024년 초연 이후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공연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창작 뮤지컬 <이솝이야기>가 다시 한번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2022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대본 공모작으로 선정되어 2023년 리딩 공연부터 뛰어난 서사와 감성적인 음악으로 주목받았으며, 2024년 초연 직후 일본 라이선스 진출까지 확정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작품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교훈적인 '이솝우화'를 넘어, 수천 년간 입에서 입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이야기'의 본질과 그 여정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2. 오래된 질문, 새로운 서사: 이야기꾼 티모스의 이야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왜 이야기를 하게 되었을까? 이 질문은 2,600년 전 고대 그리스 사모스 섬의 한 노예 이야기꾼, '티모스'의 삶에서 시작됩니다. 운명의 장난으로 아테네에 팔려 가게 된 그가 사랑하는 주인 '다나에'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며, 이야기는 비로소 생명력을 얻습니다. 불행의 신의 장난으로 고난을 겪지만, 인간을 가장 사랑하는 신 시타스와 따뜻한 마음을 지닌 수많은 사람들과 진심을 나누며 성장하는 티모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뮤지컬 <이솝이야기>는 티모스가 잠시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행복을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몇 천 년이 지나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의 힘과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들의 진심 어린 마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텍스트가 가진 근원적인 힘과 함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움직임과 다채로운 색채, 그리고 영혼을 울리는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하나의 총체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3. 당신의 마음에 닿을, 이야기의 여행

뮤지컬 <이솝이야기>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야기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내면 깊숙한 곳을 자극하는 작품입니다. 초연과 재연을 거치며 전성우, 황휘, 이석준, 송상은 등 최고의 배우들이 '티모스'와 '다나에',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특히, 이야기꾼 티모스의 섬세한 감정선과 유려한 춤선은 100분 내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합니다. 그리스 설화를 모티브로 한 탄탄하고 독창적인 스토리, 귀를 사로잡는 감성적인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영혼을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시간을 초월해 전해지는 이야기의 본질과 그 속에 담긴 지혜를 경험하고 싶다면, 뮤지컬 <이솝이야기>가 선사할 '이야기의 여행'에 동참하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진심이 담긴 이야기는 언제나 가야 할 곳에 닿는 법이니까요.

Details

감독 (Director)

서윤미

장르 (Genre)

공연

개봉일 (Release)

2024-07-10

배우 (Cast)
황휘

황휘

장민제

장민제

러닝타임

107분

연령등급

12세이상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요 스탭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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