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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Assassin\'s Creed

2017. 1. 11.액션,어드벤처,판타지,SF15세관람가||15세관람가

감독: 저스틴 커젤

Storyline줄거리

영화 전체 소개 저스틴 커젤의 ‘어쌔신 크리드’는 과거와 현재를 전율처럼 겹쳐 놓는 스릴러다. 사막의 먼지와 붉은 석양, 차갑게 빛나는 실험실의 금속성 광택이 번갈아 스크린을 물들이고, 한 인간이 자신의 피에 새겨진 기억을 따라 자유를 향해 달려간다. 게임 원작의 상징적 장면들을 영화적 질감으로 재해석해, 신화와 액션, 운명의 질문을 한 호흡으로 밀어붙인다. 줄거리와 서사의 특징 사형 집행대 위에서 삶을 끝낸 줄 알았던 칼럼 린치는 신비한 조직 ‘앱스터고’의 실험실에서 눈을 뜬다. 그의 피 속엔 15세기 스페인, 이단 심문이 한창이던 시대를 달리던 조상 아길라르의 기억이 살아 있다. 칼럼은 ‘애니머스’라는 장치에 몸을 맡기고, 아길라르의 눈으로 지붕을 뛰고, 칼날을 숨긴 손으로 싸우며, 인류의 자유를 빼앗을 ‘에덴의 사과’를 둘러싼 전쟁 한가운데로 빠져든다. 영화는 현재의 칼럼과 과거의 아길라르가 서로의 숨을 이어 붙이듯 교차 편집되며, 기억이 곧 무기이자 족쇄가 되는 순간들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다. 연출 방식과 분위기 커젤은 모래와 연기의 질감을 거의 손에 잡힐 듯 살려낸다. 스페인의 하늘 아래 황금빛 먼지가 일고, 칼날이 번쩍이는 찰나에 북소리 같은 리듬이 심장을 두드린다. 실험실 장면에선 하얀 조명과 금속의 냉기가 화면을 덮으며, 거대한 팔처럼 움직이는 애니머스가 칼럼의 몸을 공중으로 끌어올린다. 카메라는 독수리의 시선으로 도시를 미끄러지듯 훑고, 옥상과 난간을 가르는 추격은 한 호흡으로 질주한다. 거칠고도 단정한 색감, 절도 있는 편집, 낙하의 순간에 찾아오는 묘한 침묵이 영화를 독특한 리듬으로 이끈다.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 매력 마이클 패스벤더는 두 인물의 결을 다르게 숨 쉰다. 현재의 칼럼은 분노와 공허를 숨긴 눈으로, 과거의 아길라르는 신념으로 달궈진 몸으로 움직인다. 마리옹 코티야르는 과학자 소피아를 차갑지만 흔들리는 인간으로 그려, 실험과 윤리의 경계에서 조용히 갈라지는 균열을 보여준다. 제러미 아이언스는 권력의 미소를 절제된 톤으로 쌓아올려, 무대 뒤에서 실을 잡아당기는 자의 위험한 평온을 만든다. 아리안 라베드는 전장을 누비는 암살자 마리아를 날렵하고 우아하게 그려, 아길라르와 나란히 뛰는 장면마다 화면의 맥박을 끌어올린다. 이 영화가 가진 의미와 메시지 어쌔신과 템플러의 싸움은 결국 한 가지 질문으로 수렴한다. 인간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가, 아니면 안전이라는 이름의 통제에 안겨야 하는가. 영화는 유전된 기억과 개인의 의지가 부딪힐 때 탄생하는 정체성을 응시한다. 피는 과거를 물려주지만, 선택은 지금 이 자리에서 새로 쓰여야 한다는 듯, 칼럼의 몸은 흉터를 기억하고 그의 눈은 다른 길을 찾는다. 관객이 꼭 봐야 하는 이유 지붕의 끝에서 허공으로 뛰어드는 ‘신념의 도약’, 모래 바람을 가르는 파쿠르의 리듬, 차갑게 번쩍이는 실험실의 숨 막히는 정적까지—이 영화는 감각으로 체험하는 액션이다. 게임의 상징을 존중하면서도 시네마의 질감으로 재구성한 세계,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에너지, 자유를 둘러싼 날 선 물음이 한 편의 장대한 추적 시처럼 흘러간다. 스크린이 꺼진 뒤에도 귓가에 바람 소리와 북소리가 남는다. 지금, 과거와 현재를 잇는 로프를 움켜쥐고 당신만의 도약을 체험하라—이 영화를 놓치면 후회할 것.

Trailer예고편

Cast (6)출연진

Crew제작진

저스틴 커젤감독
미하엘 레슬리각본
아담 쿠퍼각본
빌 콜리지각본
샤롯 램플링출연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배급사
상세 정보
개봉일
2017. 1. 11.
장르
액션,어드벤처,판타지,SF
러닝타임
-
등급
15세관람가||15세관람가
제작국가
미국,영국,프랑스
제작사
-
제작상태
개봉

Filming Locations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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