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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스티프

Lucky Stiff

2018. 1. 16.코미디,뮤지컬7912세관람가

감독: 크리스토퍼 애슐리

Storyline줄거리

영화 전체 소개 크리스토퍼 애슐리의 ‘럭키 스티프’는 한밤의 카지노 불빛처럼 경쾌하게 반짝이는 뮤지컬 코미디다. 평범한 구두 판매원에게 날아드는 황당한 유산, 선글라스를 쓴 시신과 함께 떠나는 몬테카를로 여행, 그 뒤를 바짝 쫓는 수상한 사람들까지. 현실보다 한 톤 더 밝은 색감과 유쾌한 노래들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믿고 싶게 만든다. 실소가 피식 터졌다가, 어느새 두근거림이 따라붙는, 속도감 좋은 모험담이다. 줄거리와 서사의 특징 주인공 해리는 생전 보지도 못한 삼촌의 유언으로 뜻밖의 미션을 받는다. 시신을 휠체어에 태워 몬테카를로에서 ‘완벽한 휴가’를 보내면 거액의 유산이 그의 것. 단, 한 번이라도 어기면 모든 돈은 뉴욕의 유기견 보호소로 넘어간다. 보호소 직원 아너벨은 이를 지켜보려 그를 미행하고, 한편 보석을 노리는 쇼걸과 음흉한 공모자도 그림자처럼 붙는다. 호텔 로비, 밤바다, 룰렛 테이블, 좁은 골목을 휙휙 넘어가는 이야기의 박자는 가볍지만, 우연과 오해가 맞물릴수록 더 정교한 코미디 시계처럼 돌아간다. 비밀은 차곡차곡 쌓이고, 노래 한 곡이 끝날 때마다 다음 장면의 덫이 기분 좋게 탁—하고 채워진다. 연출 방식과 분위기 영화는 무대 위 뮤지컬의 활기를 영화적 리듬으로 번역한다. 밝은 원색, 과장된 소품, 딱 떨어지는 편집으로 ‘만화 같은 현실’을 만든 뒤, 음악이 시작되면 인물들의 감정이 화면을 밀고 나간다. 카메라는 인물의 표정과 발걸음에 붙어 흐르고, 장면 전환은 마치 커튼콜처럼 경쾌하다. 몬테카를로의 반짝임도 이 영화 안에선 허세가 아니라 장난기다. 위험과 로맨스가 동시에 미소를 띤다.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 매력 해리를 연기하는 배우는 어수룩함과 진심을 한 얼굴에 담아, 관객이 자연스레 그의 편을 들게 만든다. 아너벨은 냉철함 속에 동물과 사람을 향한 따뜻함을 숨겨 둔 캐릭터로, 노래가 시작되면 단단한 목소리와 눈빛이 장면을 붙잡는다. 보석을 쫓는 쇼걸과 그 주변 인물들은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과장된 맛으로 극의 톤을 끌어올린다. 모두가 한 박자 빠르게 반응하고, 한 박자 늦게 깨닫는 그 타이밍이 웃음을 낳는다. 이 영화가 가진 의미와 메시지 돈을 좇는 여정이지만, 영화가 끝내 포개어 보여주는 건 ‘무엇이 우리를 살게 하는가’에 대한 대답이다. 우연이 겹친 인생이라도, 선택의 순간엔 마음이 진짜 방향을 가리킨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 사이의 작은 선의가 때론 거액보다 크게 삶을 바꾼다. 터무니없는 모험 끝에 남는 건 재산 목록이 아니라, 함께 웃고 노래한 시간이라는 사실. 관객이 꼭 봐야 하는 이유 가볍게 시작해도 허투루 끝나지 않는 뮤지컬 코미디를 찾는다면, ‘럭키 스티프’는 딱 맞는 선택이다. 노래가 끌고, 대사가 밀고, 사건이 뛰어드는 흐름이 거침없다. 한밤중 달콤한 간식처럼 부담 없이 즐기되, 마지막엔 마음 한쪽이 따뜻해진다. 과장과 진심이 손을 잡는 순간의 즐거움, 그게 바로 이 영화의 보석이다. 이 영화를 놓치면 후회할 것.

Trailer예고편

Crew제작진

크리스토퍼 애슐리감독
J. 토드 해리스제작자
빅토르 사이미스제작자
마크 모란기획
그렉가드너촬영
트러디 쉽편집
뉴 오즈프로덕션제작사
(주)영화공간배급사
상세 정보
개봉일
2018. 1. 16.
장르
코미디,뮤지컬
러닝타임
79분
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사
-
제작상태
개봉

Filming Locations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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