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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 춘향

2022. 11. 3.공연142전체관람가

감독: 김명곤

Storyline줄거리

사랑, 그 영원한 불꽃으로 피어나는 현대적 창극 미학, '창극 춘향'

2022년 5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가 사랑의 가장 본능적이고 순수한 순간들로 물들었습니다. 2020년 국립극장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초연 당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창극 춘향'이 더욱 화려하고 풍성해진 모습으로 관객들을 다시 찾아온 것입니다. 이 작품은 전통 판소리 '춘향가'의 깊은 맛은 고스란히 간직한 채, 오늘날의 감각으로 재해석된 무대 미학을 통해 현대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며,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가치의 소중함을 노래합니다.


창극 '춘향'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고전 '춘향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되, 단순한 재연을 넘어선 독창적인 서사를 펼쳐냅니다. 광한루에서 운명처럼 예고 없이 찾아온 사랑에 생의 기쁨을 만끽하던 춘향과 몽룡. 그러나 이들의 사랑은 신분의 차별이라는 절망적인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하지만 '창극 춘향' 속 춘향은 좌절하거나 굴복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하며, 확고한 신념과 강인함을 지닌 주체적인 여성으로 그려집니다. 고전 속 익숙한 장면들조차 김명곤 감독의 섬세하고 과감한 연출을 거쳐 현대적인 감각과 빠른 템포로 재탄생하며, 춘향과 몽룡의 만남부터 이별, 그리고 고난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과정을 더욱 밀도 있고 정교하게 전달합니다.


이 작품의 매력은 비단 서사뿐만이 아닙니다. 판소리에 대한 깊은 조예를 지닌 다재다능한 예술인 김명곤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창(唱)이 중심이 되는 창극'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춘향가'에 특별한 애정을 가진 국립창극단 유수정 예술감독이 직접 구성진 소리를 짜고, 김성국 작곡가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음악이 국립무용단 장현수 안무가의 화려한 춤사위와 어우러져 무대에 풍성한 질감을 더합니다. 특히 전통 국악기에 신시사이저, 기타, 드럼 등 서양 악기가 더해진 악단은 소리의 결에 입체감을 불어넣으며, '사랑가'의 별빛 조명과 영상, 그리고 웅장하고 긴박한 '어사출도' 장면은 작품의 백미로 손꼽힙니다. 김준수, 이소연을 비롯해 유태평양, 조유아 등 국립창극단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은 사랑, 열정, 희망 등 변함없는 가치를 노래하며 관객의 마음을 다시 한번 뜨겁게 할 것입니다. 고전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에서, 시대를 초월한 사랑의 이야기가 선사하는 감동과 전율을 경험하고 싶다면 '창극 춘향'은 놓칠 수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Trailer예고편

Cast (5)출연진

유태평양

조유아

김준수

이소연

김금미

Crew제작진

김명곤감독
김준수출연
이소연출연
유태평양출연
조유아출연
김금미출연
김성국음악
유수정기타스탭
장현수기타스탭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극장제작사
㈜이놀미디어배급사
상세 정보
개봉일
2022. 11. 3.
장르
공연
러닝타임
142분
등급
전체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사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극장
제작상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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