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와 땡칠이 3탄-영구람보 1990
Storyline
추억 속 영웅, 어설픈 람보의 귀환! '영구와 땡칠이 3탄 - 영구 람보'
1990년,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영화 한 편이 스크린을 찾아왔습니다. 바로 한국 코미디 영화의 전설, 심형래 감독 겸 배우의 아이코닉한 캐릭터 '영구'가 주연을 맡은 '영구와 땡칠이 3탄 - 영구 람보'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 어설픈 영웅 영구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액션으로 당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가족 영화와 액션, 코미디를 절묘하게 버무려낸 이 작품은 72분의 러닝타임 동안 지루할 틈 없는 유쾌한 여정을 약속합니다.
영화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박한 청년 송영구가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군에 자원입대하면서 시작됩니다. 특공대에 합류한 영구는 특유의 엉뚱함으로 훈련소를 발칵 뒤집어놓지만, 끈기와 인내로 혹독한 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칩니다. 그러나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베트공 측에서 들여온 가공할 만한 전투용 로봇이 아군 진영을 위협하는 전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상부의 명령을 받아 적의 비밀 아지트를 찾아 나선 영구의 소대. 하지만 뜻밖의 순간, 영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소대는 전멸하는 비극을 맞게 되고, 영구는 홀로 정글에 고립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합니다. 이제 무모하리만큼 순수한 영구만이 남은 상황, 과연 그는 혼자의 힘으로 적의 거대한 음모를 저지하고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영구와 땡칠이 3탄 - 영구 람보'는 그 시절 '영구' 캐릭터에 열광했던 이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새로운 세대에게는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작품입니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10억 원이라는 제작비를 투입하여 동남아 현지 로케이션까지 감행했던 이 영화는, 코미디 영화로서의 유머는 물론, 스케일 있는 액션 시퀀스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영구 = 람보'라는 다소 황당하게 들릴 수 있는 발상이야말로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자 백미입니다. 심형래 배우 특유의 슬랩스틱 코미디와 예측 불허의 상황들이 쉴 새 없이 터져 나오며 관객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것입니다. 때로는 어이없고, 때로는 통쾌한 영구의 활약은 팍팍한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잠시나마 유쾌한 탈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엉뚱한 상상력이 가득했던 1990년대 한국 영화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영구와 땡칠이 3탄 - 영구 람보'를 통해 웃음 가득한 시간을 경험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액션,코미디
개봉일 (Release)
1990-07-28
배우 (Cast)
러닝타임
72분
연령등급
연소자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대원동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