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앤드 어웨이 1992
Storyline
꿈을 찾아 떠난 땅, 그곳에서 피어난 운명 같은 사랑: '파 앤드 어웨이'
1992년, 당시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구던 실제 커플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이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운명적인 사랑을 연기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서사 로맨스 어드벤처 영화 '파 앤드 어웨이'가 여전히 잊히지 않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광활한 미지의 세계로 뛰어드는 두 남녀의 용기 있는 여정을 웅장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로 담아냈습니다.
19세기 말, 가난한 아일랜드 소작농의 아들 조셉(톰 크루즈)은 불합리한 현실에 맞서다 지주의 딸 쉐넌(니콜 키드먼)과 뜻밖의 인연으로 얽히게 됩니다.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두 사람은 '꿈의 땅' 오클라호마를 향해 아일랜드를 떠나 머나먼 미국으로 향하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보스턴에서 낯선 도시 생활에 적응하며 여러 역경을 헤쳐나가는 동안, 조셉은 거친 복싱 시합으로 돈을 벌고 쉐넌은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새로운 삶을 일구려 애씁니다. 하지만 고난은 끊이지 않고, 때로는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 때문에 위기에 처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잃고 헤어진 듯했던 두 사람이 과연 각자의 꿈을 찾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들이 진정으로 갈망했던 '땅'과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요? 영화는 이들의 험난한 여정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묻습니다.
'파 앤드 어웨이'는 개봉 당시 제45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었을 만큼, 그 스케일과 완성도를 인정받았습니다. 비록 일부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이야기의 개연성이나 흥행 성적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이 뿜어내는 눈부신 청춘의 에너지와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는 이 영화를 잊을 수 없는 로맨스 영화로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미개척 시기 미국의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상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탑건: 매버릭' 이후 톰 크루즈의 과거 작품들이 재조명받으면서 '파 앤드 어웨이' 역시 꾸준히 재방영되는 등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꿈을 향한 열정, 운명적인 사랑, 그리고 거대한 스케일의 모험을 갈망하는 관객이라면, '파 앤드 어웨이'가 선사하는 벅찬 감동에 다시 한번 빠져들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러닝타임
140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유니버셜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