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비명은 끝나지 않았다: 공포의 법칙을 비틀어버린 영리한 속편의 귀환, 스크림 2

1990년대 공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역작, '스크림'이 다시 한번 우리를 비명 속으로 초대합니다. 1997년에 개봉한 속편 '스크림 2'는 전편의 성공적인 바통을 이어받아, 단순한 모방을 넘어 영리하게 공포 영화의 클리셰와 속편의 법칙을 탐구하며 관객들을 더욱 깊은 미스터리와 스릴로 몰아넣습니다.

끔찍했던 우즈보로 살인 사건 이후 2년, 악몽 같은 기억을 뒤로하고 대학 생활을 시작한 시드니 프레스콧(니브 캠벨 분)은 다시 평범한 일상을 되찾으려 애씁니다. 그러나 지난 사건을 다룬 기자 게일 웨더스(커트니 콕스 분)의 베스트셀러가 영화화되어 '스탭(Stab)'이라는 제목으로 첫 시사회를 갖는 순간, 끔찍한 비극이 다시 시작됩니다. 극장에서 두 명의 대학생이 무참히 살해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고스트페이스의 가면을 쓴 살인마는 마치 영화 속 장면을 현실에서 재연하듯 시드니와 그녀의 주변 인물들을 노리기 시작합니다. 이제 시드니 곁에는 공포영화광 랜디(제이미 케네디 분), 다정한 남자친구 데릭(제리 오코널 분), 특종을 쫓는 게일, 그리고 여전히 시드니를 돕는 듀이(데이빗 아퀘트 분) 등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심지어 시드니 엄마의 살인범으로 기소되었다 풀려난 카튼(리브 슈라이버 분)까지 등장하여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이들 중 누구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희생자일 수도 있고, 동시에 고스트페이스 가면 뒤에 숨은 살인범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 잔혹한 살인극의 배후는 누구이며, 이번에는 어떤 예측 불가능한 공포의 법칙이 펼쳐질까요?

'스크림 2'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그리고 블랙 코미디를 절묘하게 엮어냅니다. 특히 이 영화는 공포 영화의 속편들이 흔히 따르는 규칙들을 거침없이 언급하고 비틀면서,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관객의 허를 찌르는 영리함을 선보입니다.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날카로운 연출과 케빈 윌리엄슨 각본가의 재치 넘치는 대사는 90년대 슬래셔 영화의 정수를 보여주며, 1997년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1억 7천 2백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누가 범인인지 끝까지 짐작하기 어려운 반전과 함께, 속편으로서 오리지널의 성공 요소를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재미와 깊이를 더한 '스크림 2'는 단순한 공포 영화를 넘어선 하나의 현상으로 평가받을 만합니다. 공포 영화 팬이라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비명 소리로 가득 찬 이 영화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앤디 킴

장르 (Genre)

공포(호러),미스터리,스릴러,코미디

개봉일 (Release)

1999-06-05

배우 (Cast)
러닝타임

60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디멘션 필름즈

주요 스탭 (Staff)

Photos

Reviews & Comments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