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한 가족 2020
Storyline
"세상 모든 불량한 가족에게 바치는 따뜻한 위로"
우리는 누구나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성장하고, 또 때로는 그 울타리를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섭니다. 여기, 겉으로는 조금 '불량해' 보일지 몰라도, 누구보다 뜨거운 가족애를 품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2020년 개봉작 <불량한 가족>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성장을 유쾌하고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장재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원상, 도지한, 김다예, 그리고 에이핑크 박초롱이 주연을 맡아 신선한 앙상블을 선보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소녀 유리(박초롱 분)는 현실 속에서 친구들의 따돌림에 겉돌면서도 아빠(박원상 분)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늘 애씁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외로움 속에서, 우연히 친구들의 장난에 이끌려 폐가에 가게 된 유리는 그곳에서 독특한 차림의 다혜(김다예 분)를 만나게 됩니다. 이 만남은 유리에게 예상치 못한 일탈을 선물하고,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와 함께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경험하게 하죠. 유리의 친아빠 현두(박원상 분)는 갑작스레 나타난 '딸의 아빠'를 자처하는 대국(도지한 분)과 그의 가족을 경계하지만, 점차 그들의 진심과 딸 유리의 변화를 통해 가족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불량한 가족>은 겉모습으로 판단할 수 없는 가족의 본질과 사랑을 탐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2007년 수원역 노숙 소녀 살인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이 영화는, 집을 떠나 새로운 가족을 찾는 이들의 간절한 염원을 스크린에 담아냈습니다. 박초롱 배우의 스크린 첫 주연작으로도 화제를 모았으며, 박원상 배우는 자신의 아들을 생각하며 이 영화의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진정성을 더했습니다. 감독은 '겉으로 불량해 보이는 가족을 통해, 사실은 속이 훨씬 불량한 우리의 보통 가족들을 되돌아보고 싶었다'고 전하며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에 대한 깊이를 암시합니다.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어떤 의미의 가족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이 영화는, 따뜻한 웃음과 함께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것입니다. 올겨울, 마음 한편에 따스한 온기를 전해줄 <불량한 가족>을 만나보세요.
Details
러닝타임
103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발자국 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