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사랑을 향한 가장 엉뚱하고도 진심 어린 작전이 시작된다!"

김충길 감독의 독특한 시선과 따뜻한 유머가 녹아든 영화 <네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2021년 6월 1일 개봉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설렘을 안겼습니다. 주연 배우 김충길이 직접 감독과 각본, 제작까지 맡아 자신만의 색깔을 오롯이 담아낸 이 작품은, 짝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가장 특별한 방식으로 풀어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66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도 청춘의 서툴지만 용기 있는 사랑 이야기를 밀도 있게 담아낸 <네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독립영화 특유의 솔직함과 재기 발랄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영화는 오랫동안 수진(황현주 분)을 짝사랑해 온 충길(김충길 분)의 필사적인 고백 작전을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이건.. 너랑 나 사이에 비밀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처럼, 충길은 친구들(이사라, 이두환 분)까지 총동원하여 일생일대의 고백을 계획합니다. 엉뚱하면서도 기발하고, 치밀한 듯 보이지만 어딘가 귀여운 충길의 작전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인생이 언제나 계획대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듯이, 충길의 고백 작전에도 예상치 못한 복병이 등장하며 위기를 맞게 됩니다. 과연 충길은 모든 난관을 뚫고 수진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요? 영화는 이들의 예측 불가능한 여정을 따라가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함께 묘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사랑 앞에 주저하고 망설이는 모든 이들에게 <네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용기 있는 한 걸음을 내딛을 작은 희망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김충길 감독 겸 배우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직접 연출한 첫 작품이라고 밝힌 만큼, 이 영화에는 그만의 진솔한 감성과 독특한 연출 미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때로는 어설프지만 그래서 더욱 정겹고, 엉뚱하지만 결국엔 마음을 움직이는 충길의 고백은 우리 모두가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짝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독립영화만의 자유분방함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선사하는 신선한 매력은 지친 일상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고백하려는 한 남자의 좌충우돌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네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를 통해 진심의 힘을 느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김충길

장르 (Genre)

기타

개봉일 (Release)

2021-06-01

러닝타임

66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김충길 필름

주요 스탭 (Staff)

김충길 (각본) 김충길 (제작자) 고주환 (배급자) 이진주 (배급자) 정인호 (배급자) 송정현 (배급자) 이유경 (배급자) 김충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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