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깨어나는 킬러 본능, 그가 지켜야 할 단 하나의 아이

2022년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은퇴한 전설의 킬러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다시금 총을 들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입니다. 배우 장혁이 주연을 맡아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48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최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이승준, 이서영, 브루스 칸 등이 함께 출연하여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을 선보입니다. 오직 액션 쾌감을 위해 달려가는 이 영화는 '장혁의 액션'이라는 확실한 흥행 공식을 제시합니다.

성공적인 재테크로 은퇴 후 호화로운 삶을 만끽하던 전설적인 킬러 '의강' (장혁). 그의 완벽했던 평화는 아내의 부탁으로 제멋대로인 여고생 '윤지' (이서영)를 잠시 맡게 되면서 산산조각 나기 시작합니다. 그저 잠시 보호자 역할만 하면 될 거라 가볍게 여겼던 순간, 윤지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죠. "걔는 다치면 안 되는 아이야"라는 한마디와 함께, 애써 봉인했던 의강의 킬러 본능이 깨어납니다. 평범한 삶을 위해 묻어두었던 과거의 그림자가 윤지의 납치와 함께 거대한 악의 실체를 드러내고, 의강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광기 어린 추격전을 시작합니다. 그는 칼과 총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압도적인 피지컬로 수많은 적들을 거침없이 쓸어버립니다. 윤지를 납치한 이들이 단순한 악당이 아님을 깨달은 의강은,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며 예상치 못한 반전과 마주하게 됩니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복잡한 서사보다는 오직 액션 그 자체에 집중하는 영화를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특히 '장혁표 액션'에 목마른 팬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작품이죠. '존 윅' 시리즈와 비견될 만큼 화려하면서도 실용적인 건카타 액션을 포함해, 맨몸 격투부터 칼, 도끼, 총기까지 모든 것을 무기 삼아 펼치는 장혁의 다채로운 액션 연기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짜릿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좁은 공간에서의 근접 격투, 논스톱 롱테이크로 촬영된 복도 액션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는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적 요소가 액션을 위한 밑밥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평도 있지만, 액션 영화 본연의 타격감과 시원한 액션 연출을 중시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작품입니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 그의 뜨거운 부성애와 킬러 본능이 폭발하는 순간을 스크린 또는 OTT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액션

개봉일 (Release)

2022-07-13

배우 (Cast)

러닝타임

95분

연령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아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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