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다시 돌아온 '가문의 영광', 그들의 유쾌한 귀환은 성공했을까?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문의 영광' 시리즈가 11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 <가문의 영광: 리턴즈>로 돌아왔습니다. 2002년부터 시작되어 누적 관객 2천만 명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전설적인 가문의 귀환은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과연 오랜 시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까요? 이번 작품은 익숙한 얼굴들과 신선한 조합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을 찾아 유쾌한 소동극을 펼쳐 보입니다.


영화는 여전히 돈과 권력을 거머쥔 전설의 장씨 가문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가문의 수장인 홍회장(김수미 분)에게는 단 하나의 골칫거리가 있었으니, 바로 비혼주의를 선언한 막내딸 진경(유라 분)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진경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처음 본 남자 대서(윤현민 분)와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장씨 가문은 대서가 일등 사윗감의 조건을 두루 갖춘 스타 작가라는 것을 파악하고, 두 사람을 결혼시키기 위한 사생결단 대작전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들의 기상천외한 결혼성사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세기의 결혼은 무사히 성사될 수 있을까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등 시리즈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캐스트와 함께 윤현민, 유라 등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하여 신구 조화를 이룹니다. 이 영화는 과거 '가문의 영광'이 선사했던 날것 그대로의 코미디를 다시 한번 재현하려는 시도로 평가됩니다. 다만, 개봉 후 관객과 평단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작품성은 기대하지 말라"는 배우들의 유쾌한 자학 발언과 함께, "웃음기를 싹 말렸다"는 냉정한 평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연 배우 윤현민은 "사람인지라 속은 쓰리지만, 각자의 취향과 생각은 다양하다"며 "이런 장르의 영화도 꼭 존재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이 영화는 단순한 스토리보다는 익숙한 배우들의 티키타카와 예측 불가능한 상황극에서 웃음을 찾는 관객, 그리고 과거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대한 향수를 가진 이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은 날,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듯한 복고풍 코미디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당신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코미디

개봉일 (Release)

2023-09-21

배우 (Cast)

러닝타임

99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주)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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