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광활한 미지의 위협 속,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 1999년의 SF 액션 걸작, <인터셉터포스>

1999년, 비디오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필립 J. 로스 감독의 SF 액션 드라마 <인터셉터포스>는 90년대 후반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으로, 오늘날까지도 장르 팬들에게 회자되는 숨겨진 보석입니다. 할리우드 액션 스타 올리비아 그루너와 강렬한 존재감의 브래드 도리프가 주연을 맡아, 예측 불가능한 외계 위협에 맞서는 인간의 처절한 사투를 그려냅니다. 단순한 액션을 넘어 SF 스릴러와 서바이벌 드라마의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하며, 당시 B-무비의 전형을 보여주는 동시에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던 이 작품은, 그 시대의 액션 영화가 줄 수 있는 모든 재미를 응축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전직 군인 숀(올리비아 그루너)과 그의 정예팀 '인터셉터 포스'가 멕시코의 고립된 마을 엘 데스칸조에 파견되면서 시작됩니다. 임무는 추락한 전투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하는 것. 하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거대한 분화구는 단순한 전투기 추락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를 품고 있습니다. 팀원 중 한 명이 의문의 죽음을 맞고, 곧이어 뜻밖의 모습으로 나타나 일행을 경악시키면서 임무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바로 인간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위장하며 팀을 교란시키는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죠. 통신 전문가 지나와 전자기장 전문가 페레즈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파악한 숀은, 자신들이 외계 생명체를 제거하기 위한 최후의 방어선임을 깨닫습니다. 사령부의 웨버 박사(브래드 도리프)는 제한 시간 안에 외계인을 처치하지 못하면 해당 지역에 핵무기를 발사할 것이라는 냉혹한 최후통첩을 보냅니다. 외계인의 무자비한 공격과 시한부적인 핵 공격 위협 속에서, 숀의 팀은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인류를 지키기 위해 이 미지의 적과 필사의 전쟁을 벌여야 합니다.


90년대 SF 액션 영화의 향수를 자극하는 <인터셉터포스>는 '프레데터'와 '더 씽' 같은 명작들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올리비아 그루너의 시원한 액션 연기와 카리스마는 영화의 가장 큰 볼거리이며, 당시의 기술력으로 구현된 외계 생명체의 모습 또한 그 시절 B-무비 특유의 매력을 선사합니다. 투박하지만 강렬한 서사와 긴박감 넘치는 전개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만약 고전적인 SF 크리처물과 화끈한 액션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인터셉터포스>는 당신의 주말을 위한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때로는 투박함이 주는 진정한 재미가 있다는 것을 이 영화가 증명할 테니까요.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액션,SF,드라마

개봉일 (Release)

1999-09-11

배우 (Cast)
러닝타임

90분

연령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유니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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