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지옥의 문이 열린 그 집, 비극의 그림자가 드리운 '테러블 투'"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단순히 오싹함을 넘어선 깊은 비극과 미스터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작품, <파라노말 액티비티: 드림하우스 (The Terrible Two)>를 소개합니다. 2018년 빌리 루이스 감독이 선보인 이 영화는 비극적인 상실을 겪은 한 가족에게 닥쳐오는 초자연적인 공포를 그리며, 단순한 점프 스케어를 넘어선 심리적 압박감을 선사합니다. 한국에서는 '파라노말 액티비티'라는 부제를 달고 개봉했지만, 본연의 제목인 '더 테러블 투(The Terrible Two)'처럼 두려움의 근원이 된 두 존재에 집중하는 독립적인 서사를 가진 작품입니다.

행복했던 네 가족의 삶은 너무나도 잔혹한 비극으로 산산조각 납니다. 아름다운 새집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던 중, 사랑스러운 두 딸이 지붕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는 끔찍한 사고를 겪게 된 것입니다. 이 세상 그 어떤 부모도 감당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두 딸의 기일이 다가오자 가족을 둘러싼 공간에서는 섬뜩하고 기이한 현상들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집은 더 이상 평화로운 보금자리가 아닌, 알 수 없는 존재들의 영역으로 변모하고, 살아남은 엄마, 아빠의 목숨을 노리는 듯한 두 딸의 혼령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과연 이 모든 것이 단순한 원한일까요? 영화는 자매의 죽음 뒤에 숨겨진 훨씬 더 소름 끼치는 비밀과 마주하게 하며, 예측 불가능한 미스터리의 심연으로 관객들을 끌어당깁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드림하우스>는 레이드 도일, 카리 모스코우, 도니 보아즈, 데빈 맥기 등 주연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상실감에 휩싸인 부모의 절망과 공포를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 위주가 아니라, 인물들의 내면 깊숙이 파고드는 심리 스릴러로서의 면모가 돋보입니다. 두 딸의 죽음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가족에게 남긴 상처, 그리고 그 상처를 파고드는 미지의 존재가 만들어내는 서사는 관객들에게도 깊은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만약 강렬한 시각적 공포보다는 짙은 미스터리와 가족의 비극을 다룬 심리적 서스펜스를 선호하신다면, '더 테러블 투'는 당신의 밤을 오랫동안 지배할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 집에서 벌어진 끔찍한 비밀을 파헤칠 용기가 있는 관객이라면, 이 영화가 선사하는 어둡고 불안한 세계로 기꺼이 발걸음을 옮겨보시길 추천합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빌리 루이스

장르 (Genre)

공포(호러),스릴러,미스터리

개봉일 (Release)

2019-06-12

배우 (Cast)
레이드 도일

레이드 도일

카리 모스코우

카리 모스코우

도니 보아즈

도니 보아즈

데빈 맥기

데빈 맥기

모린 마운트캐슬

모린 마운트캐슬

러닝타임

84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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