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line

"심해의 공포, 그 속에 피어나는 생존의 드라마: 샤크프렌지(Surrounded)"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넓은 망망대해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생존기를 다룬 영화 <샤크프렌지 (Surrounded)>를 소개합니다. 2018년 개봉한 호세 몬테시노스 감독의 이 작품은 오브리 레이놀즈, 지나 비토리, 라넷 타첼, 테일러 요르겐센 등 젊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액션, 어드벤처, 드라마 장르의 스릴러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바다 한가운데서 무자비한 상어 떼에 둘러싸인 이들의 처절한 사투는 관객들에게 극한의 긴장감과 함께 인간 본연의 생존 의지를 되새기게 할 것입니다.

<샤크프렌지 (Surrounded)>의 이야기는 모험 채널을 운영하며 스릴 넘치는 도전을 영상에 담는 친언니 페이지와 그녀의 동생 린지, 그리고 팀원들이 해상 보호 구역인 레드 록 만으로 떠나면서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짜릿한 모험을 기대했던 이들의 여정은 비행기 추락이라는 비극적인 사고로 산산조각 나고 맙니다. 차가운 바다 한가운데로 내던져진 그들은 간신히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생사를 확인하지만, 곧 더욱 거대한 위협에 직면합니다. 바로 이들을 겹겹이 에워싼 식인 상어 떼입니다. 언니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린지(오브리 레이놀즈 분)는 페이지(지나 비토리 분)를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사적인 싸움을 시작해야만 합니다. 불법적인 촬영을 위해 접근했던 해상 보호 구역은 이제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생지옥이 되어 버린 것이죠. 과연 이들은 상어 떼의 맹렬한 습격 속에서 살아남아 육지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샤크프렌지 (Surrounded)>는 기발한 설정이나 특수 능력을 가진 상어가 등장하는 여타 상어 영화들과는 달리, 상어의 기본적인 공포에 집중하는 '기본에 충실한' 방식을 택했습니다. 85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 영화는 바다 한가운데 고립된 인간들이 느끼는 절망감과 공포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려 노력합니다. 일부 비평에서는 줄거리의 개연성이나 상어의 움직임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지만, 극한 상황에서 피어나는 인물들 간의 관계와 생존을 향한 처절한 노력이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매인 린지와 페이지의 드라마틱한 관계는 영화의 단순한 스릴을 넘어선 인간적인 깊이를 더합니다. 만약 자극적인 특수효과나 복잡한 서사보다는 순수한 생존 스릴과 인물들의 감정선에 몰입하고 싶은 관객이라면 <샤크프렌지 (Surrounded)>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때로는 예측 불가능한 대자연의 위협 앞에서 한없이 나약한 존재인 인간의 모습을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길지도 모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호세 몬테시노스

장르 (Genre)

액션,어드벤처,드라마

개봉일 (Release)

2019-07-18

배우 (Cast)
오브리 레이놀즈

오브리 레이놀즈

지나 비토리

지나 비토리

라넷 타첼

라넷 타첼

테일러 요르겐센

테일러 요르겐센

마이클 S. 뉴

마이클 S. 뉴

러닝타임

85분

연령등급

12세관람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주요 스탭 (Staff)

닐 엘만 (기획)

Photos

Reviews & Comments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