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2021
Storyline
찬란했던 시절을 다시 만나는 주문: 영화 '써니'
2011년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영화 '써니'의 감동이 일본의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오오네 히토시 감독이 연출하고 시노하라 료코, 히로세 스즈 등 명배우들이 열연한 '써니 (SUNNY: Our Hearts Beat Together)'는 1990년대 일본의 시대상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진한 향수를 선사합니다. 2018년 8월 31일 개봉한 이 작품은 잊고 지냈던 과거의 우정과 청춘의 빛나는 순간을 되새기게 하는 특별한 시간 여행으로 관객들을 초대합니다.
40대 평범한 주부 나미(시노하라 료코 분)는 우연히 병원에서 고교 시절 '써니'의 리더였던 세리카(이타야 유카 분)와 재회합니다. 하지만 이 반가운 만남은 세리카가 불치병으로 한 달밖에 살 수 없다는 비극적인 소식으로 이어지죠. 세리카의 마지막 소원은 찬란했던 학창 시절을 함께했던 '써니' 멤버들을 다시 만나는 것. 나미는 친구의 간절한 소원을 위해 뿔뿔이 흩어진 친구들을 찾아 나섭니다. 영화는 나미의 현재와 1990년대 여고생 시절(히로세 스즈 분)의 순수했던 순간들을 교차하며, 첫 만남의 설렘부터 깊은 우정, 그리고 세월의 흐름 속에 변해버린 친구들의 모습까지, 인생의 소중한 한 페이지를 섬세하게 펼쳐 보입니다.
오오네 히토시 감독은 원작의 감동적인 서사에 1990년대 일본의 '갸루 문화'와 그 시대를 풍미했던 J-POP 음악들을 절묘하게 녹여내며 일본판 '써니'만의 독특한 매력을 창조했습니다. 아무로 나미에가 우상이었던 시절, 그들의 패션과 꿈 이야기는 관객들을 과거로 안내합니다. '써니 (SUNNY: Our Hearts Beat Together)'는 단순히 리메이크를 넘어, 잊고 지냈던 자신의 찬란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마법 같은 힘을 지녔습니다. 우정, 사랑, 그리고 자신을 찾아가는 보편적인 여정은 세대를 불문하고 모든 이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90년대 일본 문화를 경험했던 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과 함께 유쾌한 웃음, 뜨거운 눈물을 선사하며 가슴 한 켠에 묻어두었던 '강한 마음, 강한 사랑'을 일깨울 작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과거를 회상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해줄 '써니', 스크린에서 만나 그 감동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Details
러닝타임
119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일본
제작/배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