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맨 2020
Storyline
"기억을 잃은 사냥꾼, 뉴욕의 심장을 겨누다: 킬러맨"
뉴욕의 어두운 뒷골목, 매 순간이 생존을 위한 투쟁인 이곳에서 한 남자가 모든 것을 잃고 깨어납니다. 액션 범죄 드라마 <킬러맨>은 리암 헴스워스의 강렬한 변신과 함께 관객들을 숨 막히는 추격과 복수의 소용돌이 속으로 초대합니다.
말릭 베이더 감독은 <스트리트 씨프>, <캐시 온리> 등 전작들을 통해 범죄 액션 장르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작품 역시 그의 장기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16mm 필름 스타일과 핸드헬드 기법으로 구현된 어둡고 불길한 분위기는 1970~80년대 고전 범죄 영화의 향수를 자극하며 주인공 '모'의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베이더 감독은 "일과 가족이라는 일상에 엮인 범죄와 부패의 양상을 풍부하게 그려내고 싶었다"고 밝히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감 넘치는 범죄 세계를 스크린에 옮겨 놓았습니다.
영화는 뉴욕의 돈세탁 업자 '모'(리암 헴스워스)가 파트너 '스컹크'와 함께 위험한 마약 거래에 뛰어들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 거래는 부패 경찰들의 교묘한 함정이었고, '모'는 예기치 않은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토록 거액의 돈과 마약이 자신을 따라다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모'는 기억을 되찾으려 발버둥 치지만 부패 경찰들의 끈질긴 추격은 물론, 거대 조직 보스인 '스컹크'의 삼촌으로부터 뉴욕을 떠나라는 위협까지 받게 됩니다. 도망치던 중, 자신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사랑하는 연인 '롤라'마저 잔혹한 총격으로 잃게 되자, '모'는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분노와 복수심에 휩싸입니다. 사라진 돈가방과 잃어버린 기억,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까지,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한 '모'의 필사적인 추격전이 숨 막히게 펼쳐집니다.
<킬러맨>은 기억상실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정체성을 잃은 남자가 거대한 범죄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밀도 높게 그려냅니다. 리암 헴스워스는 기억을 잃은 혼란스러움과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실감, 그리고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는 복합적인 캐릭터 '모'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특히, "추격과 복수를 중심으로 한 전형적인 범죄 액션 영화"라는 평처럼, 영화는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강렬한 액션 시퀀스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압도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잔인함 속에서,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한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며 만들어내는 드라마는 장르 팬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입니다. 기억을 잃은 남자의 처절한 사투와 폭발적인 복수극을 통해 진한 범죄 스릴러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킬러맨>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입니다.
Details
러닝타임
112분
연령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