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어리 스토리:어둠의 속삭임 2020
Storyline
"잊혀진 이야기 속에서 깨어난 그림자, 끝나지 않는 밤의 공포"
영화 전문 매거진 독자 여러분,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단순한 공포를 넘어선 기괴하고 환상적인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할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입니다. 2019년 개봉한 이 작품은 '제인 도'로 평단의 주목을 받은 안드레 외브레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크리처 장르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제작 및 각본에 참여하여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앨빈 슈워츠의 동명 공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 이 소설은 삽입된 기괴한 일러스트로 인해 한때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금지 조치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작품입니다. 조 마가렛 콜렛티, 마이클 가르자, 가브리엘 러쉬, 오스틴 자주르 등 젊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이 영화는 1968년이라는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1968년 할로윈 밤, 펜실베이니아의 작은 마을 밀 밸리에서 아웃사이더 십대 스텔라와 친구들 오기, 척은 전학생 라몬과 함께 마을의 어둡고 끔찍한 소문이 깃든 벨로스 가족의 폐가를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과거 벨로스 가문의 딸 사라 벨로스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공포 소설책을 발견하고 스텔라는 호기심에 이 책을 집으로 가져옵니다. 하지만 평범해 보이던 이 책은 스텔라가 가져온 뒤부터 빈 페이지에 피로 쓰인 새로운 이야기들이 저절로 나타나기 시작하며 평온했던 마을을 뒤흔듭니다. 책에 쓰여진 이야기는 실제 현실에서 친구들에게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과 연결되고, 이야기 속 괴물들이 하나둘씩 현실에 나타나 아이들을 위협하며 차례로 사라지게 만드는 저주가 시작됩니다. 스텔라와 친구들은 자신들이 책 속 이야기의 다음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멈추지 않는 공포의 고리를 끊기 위해 사라 벨로스의 미스터리한 과거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들은 어둠의 속삭임이 깃든 책의 저주를 풀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1960년대 후반이라는 향수를 자극하는 배경과 함께 '기묘한 이야기', '그것' 등 아웃사이더 십대들이 미지의 존재와 맞서는 작품들을 떠올리게 하는 매력적인 서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참여는 이 영화의 크리처 디자인에 독보적인 개성을 부여하며, 단순히 튀어나오는 점프 스케어식 공포를 넘어선 시각적으로 기괴하고 인상적인 공포를 선사합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밤새도록 읽던 오싹한 괴담처럼, 이 영화는 잊혀지지 않는 이미지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깊이 있는 이야기와 수준 높은 크리처 묘사, 그리고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판타지 호러 영화입니다.
Details
러닝타임
108분
연령등급
-
제작국가
미국
제작/배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