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삼칠 2022
Storyline
"가장 어두운 곳에서 피어난 희망의 이름: 이공삼칠"
2022년, 깊은 울림과 따스한 위로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던 영화 한 편이 있습니다. 모홍진 감독이 연출한 가족 드라마 '이공삼칠(On My Way Home)'은 암담한 현실 속에서도 피어나는 인간적인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스크린을 통해 우리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합니다.
영화는 꿈 많은 열아홉 소녀 윤영(홍예지 분)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청각 장애를 가진 엄마(김지영 분)를 위해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악착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엄마에게 편안한 삶을 선물하고자 하는 착한 마음을 가진 윤영. 그러나 성실한 노력과는 무관하게 찾아온 뜻밖의 사고는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습니다. 한순간 피해자에서 살인자로 돌변한 윤영은 교도소에 갇히게 되고, 자신의 이름 대신 '이.공.삼.칠.'이라는 차가운 수감번호로 불리게 됩니다. 더 이상 절망적일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그녀에게, 12호실 동료들은 저마다의 아픔과 사연을 안고 있지만, 윤영을 지켜주기 위해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내밉니다. 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 윤영은 역설적으로 가장 빛나는 만남들을 경험하며 잃어버린 자신의 이름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공삼칠'은 가슴 아픈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내면서도,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적인 온기와 연대의 힘에 집중합니다. 홍예지 배우가 선보이는 섬세한 감정 연기는 극한의 상황에 처한 윤영의 내면을 오롯이 전달하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김지영, 황석정, 김미화, 신은정, 전소민 등 명품 조연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은 12호실 안에서 펼쳐지는 삶의 희로애락을 더욱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이 영화는 '제2의 하모니' 혹은 '7번 방의 선물'을 연상케 한다는 평을 받으며, 지독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휴먼 감동 드라마를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절망의 끝에서 발견한 희망의 메시지, 그리고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마음들이 필요한 당신에게 '이공삼칠'은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할 것입니다.
Details
감독 (Director)
장르 (Genre)
가족,드라마
개봉일 (Release)
2022-06-08
배우 (Cast)
러닝타임
126분
연령등급
15세관람가
제작국가
한국
제작/배급
모티브픽쳐스(주)